2011년 5월 15일 일요일

채식주의

내가 채식주의자가 아니라, 주변에 채식주의자가 있다. 의외로 많다보니 뜻하지않게 영향 받고 있다. 채식을 하면 영양 공급이 부족할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육식을 권하지만 매번 실패

채식에도 단계가 있다. 세미/페스코/락토-오보/락토/비건이다. 자세한건 검색

채식주의자가 고기의 씹는맛을 그리워하여 탄생(!)한것이 밀/콩 고기다. 요전번에 밀고리를 직접 만들려고했으나, 만들 때 마다 알 수 없는 덩어리가 되어버리고 질감도 별로다. 어쩔 수 없이 대형마트에서 콩 고기를 사서 먹어봤는데, 역시 고기를 따라오려면 한참 멀었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하더라

채식주의자와 같이 행동하면서 가장 불편한 점은 식당이다. 일단 일반 음식점은 가지 않기 때문에 점심시간 대부분은 식당 찾는데에 사용된다. 그 지역에 눌러 앉으면 상관없지만, 다른데에 가거나 여행중에 특히 그렇다

나도 음식을 가려먹는다. 조개류, 오징어, 포도, 탄산, 술이다. 채식하는 지인에게 술은 안 먹는다고하고니 별종으로 보더라. 내가 보기엔 채식이 별종인데...